다낭에서 2차 가능한 가라오케 찾아서 재밌게 놀기

다낭에서 2차 가능한 호텔 인증샷

본인 이번에 다낭 여행 지인들이랑 다녀왔는데 꿀잼이어서 이렇게 후기를 적게 되었음. 모든 예약은 다낭 최 과장을 통해서 하게 되었고 물론 낮에 다닌 관광도 재밌었는데 다낭 가라오케가 진짜 대유잼이었음. 그러니 제대로 놀고 싶은 사람은 이 글에 대해서 주목하는 게 좋겠고 나는 5년 사귄 여친이랑 헤어지고 외로움에 몸서리치던 시절에 가게 되었음. 주말마다 그래도 여친 만나면서 힐링했는데 없어지니까 너무 외로움이 느껴지더라. 그렇게 주말에도 집에만 있으니 외국에 cc도 여러 군데 다녔던 지인들이 히키코모리처럼 그렇게 있지 말고 나오라고 하더라. 그렇게 처음에는 골프 여행으로 기획하게 되었는데, 결국은 제대로 밤 문화를 즐기고 온 것 같아서 이렇게 기쁨의 타이핑을 하는 중이다.

  • 계획 짤 때도 도움을
    • 사실 내 여행 스타일은 그동안은 남자들끼리는 골프만 치러 다니는 여행을 갔었다. 그러다 보니 남자들끼리 가서 사실상 뭐를 해야 할지 잘 몰라서 계획을 세워야 하는데 우리는 처음부터 서로 그래서 부딪혔던 것 같다. 사내놈들이라 정보를 꼼꼼하게 여자들처럼 찾는다거나 그런 스타일도 아니었고 실제로 정보를 찾아서 갔던 마사지 업소를 단속에 걸릴까 봐 눈치만 보다가 나와서 제대로 잠을 깊이 잔다거나 할 수도 없어서 불편한 경험도 했었다. 나는 보통 골프 여행 아니면 오래 사귄 여친이랑만 여행을 다녔다 그래서 관광지나 리조트 등에 대해서만 계획을 짤 줄 알지 이렇게 이번 여행처럼 제대로 우리 모두가 힐링을 할 수 있는 밤 문화라든지 다낭 가라오케에 대해서 찾는 건 어려웠기 때문에 초반부터 멘붕이었다. 그러다가 최 과장을 알게 되었고, 우리는 다 아무것도 모르고 베트남에 그렇게 많이 가 본 편도 아니었기 때문에 그냥 최 과장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기로 결정했다. 지금 생각하면 이 생각이 옳았던 것 같음. 한국에서는 데일리로 치기 어려운 골프에 대해서 나는 해외에 나가면 더 이상 치고 싶지 않을 때까지 치고 싶은 게 일단 내 1차 목표였다. 그렇게 라운딩을 나가서 공을 치다 보면 옛 연인도 조금은 떨쳐낼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생각했고 골프를 중심으로 해서 우리 네 명의 우정도 잘 다질 수 있게끔 사내놈들끼리 머리를 모아서 뭘 할지 계획을 짜기 시작했음. 그러다가 친구 한 명이 불가피하게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겨서 빠지게 되었고 4명에서 3명이 되었음. 그렇게 다시 계획을 짜고자 주기적으로 카페에 모여서 한 번 다 같이 찾아본다거나 회사에서 단톡으로 여행 얘기를 하면서 짜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남자 놈들이다 보니 밤에는 뭘 하면서 즐길지 자연스럽게 얘기가 나올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커플들끼리 오게 되면 근처에 사실 있는 리조트나 관광지에서 시간을 보내니 오히려 여친이라 갔을 때 계획 짰던 것이 더 편한 것 같았다.
  • 단속에 걸리지 않는 사각지대 업체
    • 그렇게 고민하다가 최 과장을 접하게 되면서 알려준 밤 문화의 성지라고 하는 곳에 가서는 도착하게 되었다. 내가 그래도 세 명 중에서는 제일 꼼꼼한 편이어서 사전 조사도 했는데 봤던 사진보다도 실제로 보는 풍경이 정말 더 핫해서 나까지 젊어지는 기분이었다. 사실 한국에서는 20대 때에는 한창 유흥해도 30대 때에는 누가 유흥을 하냐면서 창피해하는 놈들이 많았는데, 여기는 워낙 핫해서 그런지 30대인 나도 20대로 돌아간 것 같아서 기분이 절로 좋아졌다.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많아서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구나 이런 느낌도 물론 들었고 직접 가보니 휘황찬란한 것들이 많아서 왜 이 장소가 핫한 곳인지를 단박에 알아차릴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대한민국이랑은 다르게 해외까지 나와서 유흥을 즐기는 게 사실 쉽지 않은 일이었다. 단속 같은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고 한국이라면 그래도 내가 한국인이니까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완전 타지에 있다 보니 그런 부분도 어려울 것 같아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었다. 우리나라에도 보면 아마 경험을 한 사람은 공감할 거지만 밤 문화 거리에 가게 되면 매장을 봐주는 사람이 있더라. 그런데 내가 알아보니 해외도 비슷한 처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나처럼 최 과장이라는 사람을 찾아내어서 잘 아는 사람의 추천을 통해서 간다든지 이런 과정이 필요할 거다. 그러니 이것에 대해서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해서 경각심을 가지지 않고 아무 데나 갔다가 낭패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기에 말하는 내용이다. 이런저런 글들에 대해서도 인터넷에 많이 나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요새는 잘못된 정보도 인터넷에 올라오는 판국이기 때문에 그런 걸 혼자 판단해서 결정을 내리게 되면 낭패를 보는 경우도 흔하게 일어난다고 하니 해외에서 이런 불편함을 겪고 싶지 않으면 최 과장을 처음부터 통하는 게 좋겠더라. 사실 경찰의 도움을 해외에서 받는 것도 하늘의 별 따기이기도 하고 외국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없는 상태가 대부분일 것이다. 그러니 그냥 피해만 보고 돌아오는 일이 많은 한인들에게도 발생한다고 하던데, 그러니 그런 만큼 다낭 유흥 메카에 간다고 하면 확실하게 알려줄 수 있는 최 과장을 통해서 예약하면 이런 일을 방지할 수 있을 거다. 단속에 걸리지 않는 엄선이 된 한인이 운영하는 곳을 알려주고 유경험자들이 그렇게 최 과장에 대해서 노래를 부르던데 이번에 다낭 가라오케에 대한 정보를 얻고 나서 왜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하는지도 제대로 알 수 있게 되었다. 참고가 될 만한 것들에 대해서도 다 알려주셨고 저희가 다낭 가라오케에 대해서 궁금했던 점도 물어보았는데 그런 것도 다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 가라오케 상태
    • 우리가 이번에 갔던 다낭 가라오케에 대해서도 본격적으로 얘기를 해보겠음. 소개를 받고 그렇게 안쪽에 가게 되었는데 방이 진짜 많은 걸 볼 수 있었음. 방마다는 인테리어랑 구조가 조금씩 달랐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연출이 될 수 있게끔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쓴 게 진짜 느껴지더라. 이 부분은 나만 느끼는 게 아니라 같이 갔던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이었음. 사실 처음에는 다낭 가라오케라고 해서 본인이 베트남을 무시하는 건 아닌데 사실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는 않겠다는 생각이 직격타로 들었던 것 같음. 그런데 그런 내 예상을 완전히 깰 정도로 엄청 고급스러워서 그런지 솔직히 놀랐음. 우선 고민 없이 안내를 해주시는 방으로 들어가게 되면서 친구들이랑 첫인상이 어떤지 서로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이런 얘기를 주고받을 수 있었음. 다낭 유흥을 최 과장을 통하지 않았으면 안전, 서비스 같은 면에서도 불만족했을 것 같고 바가지도 쓸 수밖에 없었을 것 같음. 그리고 서비스적인 부분에서도 당연히 한국보다는 떨어질 거라고 생각을 하면서 지인들이랑도 이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하기도 했는데 이게 웬 열, 이제 한국은 생각도 안 날 정도로 정말 너무 친절하셨음. 예상했던 것보다도 너무 서비스의 퀄리티가 높았고 가격도 한국보다도 훨씬 합리적인 부분이라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 긍정을 하는 분위기여서 진짜 최 과장 하나 잘 만났다는 생각이 뼈저리게 많이 들었음. 물론 본인이 이번에 갔던 가라오케 말고도 불건전 마사지라든지 클럽, 헌팅포차 이런 게 있긴 한데 나름의 재미를 이번에 본 것 같아서 다음에는 밤 문화를 위주로 하면서 다시 한번 골프를 빼고 오기로 했을 정도로 이번에도 밤 문화를 경험을 하기는 했지만 아직 무궁무진하게 남아있다는 느낌도 들었음. 실제로 혼자 힐링을 하러 와서 에코 걸 서비스를 이용한다고 하기도 하던데, 나도 궁금해서 나중에 혼 여행을 와야겠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다. 이런저런 얘기를 그렇게 노래방에서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꽁까이라고 베트남에서 부르기도 하는 도우미들이 방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우선 외모가 일차적으로 눈에 보일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보니 이런 거에 대해서 말을 하자면 이국적이 외모에 너무 놀라게 되었고 처음에 현지 말로 대화를 해서 부담스러운 면이 없지 않아 있었다. 그런데 조금 놀다 보니 서비스도 정말 확실했고 대화에 대해서도 조금 안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바디 랭기지로 얼마든지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재밌었다. 그리고 몸매도 이차적으로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었는데 내가 예상을 했던 것보다도 훨씬 좋아서 그런지 정말 눈이 즐거웠고, 솔직히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를 정도였음.
  • 2차 가능한 노래방
    • 무엇보다도 이 부분이 관건인 사람들이 있을 텐데 이번에 경험을 한 다낭 가라오케는 2차가 당연히 되는 곳이었음. 제일 좋았던 점이라고 볼 수 있겠고 사실 우리나라는 해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pay to win 성향이 강하더라. 그래서 사실 내가 한국에서도 유흥을 해보면 웬만큼 금액을 쓰지 않으면 사실상 확실한 서비스를 받는 것은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아야 했다. 이건 한국 어디든 가든 똑같을 거다. 그렇다 보니 한정된 돈에서 즐기려고 한다면 서비스의 질은 정말 떨어질 수밖에 없어서 항상 한국에서는 한계를 경험을 했던 것 같다. 그런데 다낭에서는 진짜 서비스 자체도 확실했고 선택의 폭도 넓어서 그런지 충분하게 만족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았다. 물론 토킹바나 이발소 같은 곳은 2차를 나갈 수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을 했다. 그런데 만약 베트남에서 2차를 나가는 업소가 아니고 강요를 하게 되면 정말 큰일이 날 수 있다고 보기도 해서 이런 점이 무서웠는데, 최 과장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안심을 하라고 말씀을 해주시면서 이미 안전한 업체만 알려주어서 그런지 이런 점에서도 정말 감사한 부분이기도 했다. 물론 귀를 파준다거나 마사지를 받는 등 여러 가지의 서비스를 저렴하게 받는다는 느낌으로 이런 곳에 가는 것도 좋겠으니 이런 부분은 잘 생각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물론 다른 업장에 가게 되면 그냥 음료라든지 술을 마시고 대화도 조금 나눈 다음에 그냥 나오는 게 아니라 제공이 되는 여러 서비스에 대해서도 오롯이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 더 만족스럽지 않으냐는 생각도 든다. 첫날부터 가라오케를 가게 되면서 정말 신 경험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숙소로 돌아와서 행복한 생각으로 잠에 들면서 다음 날에도 첫째 날에 제대로 유흥을 해서 그런가 힘을 내서 현지에 있는 여러 가지 cc를 돌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날씨도 좋고 한국이랑은 다르게 여유가 있게 공을 칠 수 있어서 그런지 낮에는 이렇게 골프도 치고 관광도 하면서 밤에는 가라오케에 가서 또 즐겁게 시간을 보내니 왕이라면 이렇게 생활을 할까 싶더라. 그냥 밤 문화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현지에서 어디를 가면서 관광을 하면 좋을지 이런 부분도 다 알려주면서 일정을 짜주신다는 게 좋았다. 그러니 다낭이라는 지역에 아예 처음 가는 사람들도 어려움 없이 코스를 짜는 건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바쁜 여행 일정에 대해서 소화를 해도 밤에는 여독에 대해서 확실하게 풀 수 있게끔 좋은 노래방을 소개를 해주셔서 여행이 더더욱 완벽해질 수 있었던 것 같더라. 정말 이번에는 제대로 즐기다가 올 수 있었고 처음에는 사실 골프 여행을 온 것이다 보니 운동을 할 시간도 많기는 했는데, 밤에는 또 확실한 정보를 듣고 나서 제대로 밤 문화를 즐기고 와서 그런지 무리해서 연차를 쓴 것에 대해서도 전혀 후회스러운 순간이 없을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