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의 유흥을 체험 해보면서 느꼈던 후기 꿀팁들

다낭의 유흥 체험후기 및 조언

우리나라에 있는 여러 CC를 다니다가 친구들과 해외로 골프 여행을 다녀오기로 했어요. 골프 여행으로 해외를 나가는 건 처음이라 긴장됐는데, 유경험자가 있어서 재밌게 다녀올 수 있었어요.

현지에서 즐길 수 있는 유흥것들

남자들끼리는 여행을 처음 가다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계획을 짜기 어렵더라고요. 맨날 여자 친구랑만 다녀왔기 때문에 리조트나 관광지 등을 계획에 넣을 줄 알지, 진짜 즐길 수 있는 밤 문화 등에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친구가 리드하는데로 계획을 짜기로 결정했어요. 국내에서는 매일 치기 어려운 골프를 원 없이 치는 게 일단은 1차 목표였기 때문에 여기에 초점을 맞춰서 4명이 즐길 수 있는 것들로 계획을 짜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친구 하나가 여행하기가 어려워서 항상 골프장을 찾던 4명 중 3명만 다낭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여행을 가기 전 계획을 짜다 보니 자연스럽게 밤에는 뭐하면서 놀 것인가가 화두에 올랐어요. 커플들끼리 오면 근처에 있는 관광지나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지만, 남자 3명이 뭘 해야 하는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역시 경험이 많던 친구 하나가 다낭 유흥 메카가 넘쳐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여행 계획에 포함하기로 결정했어요. 베트남은 5월부터 10월까지 우기라서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인데, 우리는 우리나라 날씨가 선선해짐과 동시에 베트남 우기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서 여행을 계획했는데, 아침 일찍 비행기로 출발해서 오후부터 골프를 치고 첫날부터 가라오케 등 다낭밤문화를 즐기기로 했기에 비행기를 타기 전부터 굉장히 떨렸어요. 일단 비행기에서 내리니 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가 우리를 맞이해 줬고, 이윽고 오후에 라운딩을 즐긴 뒤 바로 주변 해변을 시작으로 약간의 관광과 먹거리를 찾기 시작했어요. 아무래도 해외에 나오다 보니 관광지나 먹거리도 궁금했는데, 인근에 있던 미케 비치라는 곳은 비행시간과 라운딩으로 피로에 지친 우리를 달랠 정도로 환상적인 백사장과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바다 색깔을 가지고 있어서 힐링이 되었어요. 특히 인기가 굉장히 많은 관광지 중 하나인 바나힐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여기서 사진도 많이 찍고 여러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서 진짜 해외여행을 나온 기분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어요. 특히 골든 브릿지라는 구조물이 있었는데, 설계 양식도 굉장히 독특해서 신기했고, 이동 수단으로 케이블카를 타면서 다양한 곳을 꼼꼼히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유명한 관광지답게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는데,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정신없이 먹다 보니 점점 배가 차더라고요. 배가 차니 본격적으로 밤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친구가 미리 알아두었던 장소로 향하면서 다낭 최과장이라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다낭 유흥 메카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는데, 한인이 운영하는 사업장이라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라는 얘기를 듣고 안심이 됐어요. 아무래도 해외를 나오다 보면 당연히 현지 경찰이나 안전상의 문제가 걱정되는데, 여기서 말까지 안 통하면 난감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거든요.

2. 현지 단속에 걸리지 않는곳

드디어 밤 문화의 성지인 곳에 도착했는데, 확실히 사전 조사하면서 봤던 사진들과 실제로 보는 풍경이 정말 달랐어요.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길거리에 많이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왜 이렇게 핫한 장소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휘황찬란한 모습이 우리 눈 앞에 펼쳐지기 시작했어요. 국내랑 다르게 해외에서 유흥을 즐긴다는 건 쉽지 않다고 해요. 우리나라에서도 밤 문화 거리에 가보면 매장을 봐주는 사람이 있기 마련인데, 해외도 비슷한 처지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알만한 사람을 통해 소개로 가지 않고, 혼자서 이런저런 글들을 보고 찾아갔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흔하다고 해요. 해외에서 이런 일을 당하면 현지 경찰에 도움을 받기도 어려울뿐더러 외국어를 제대로 구사할 수 없어서, 그냥 피해만 보고 돌아오는 일이 흔하게 생긴다고 해요. 그래서 다낭 유흥 메카에서도 확실하게 소개해 줄 수 있는 사람을 통해 다낭밤문화를 즐겨야 한다고 유경험자인 친구가 그러더라고요. 참고가 될 만한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서 안내받은 장소로 이동하던 중 드디어 도착하게 됐어요. 처음에는 인테리어나 외관에서 주는 여러 모습 때문에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 강했는데, 막상 직원이 외국어로 안내를 해주니 없었던 긴장감이 한 번에 몰려오게 됐어요. 그럼에도 친구가 미리 연락을 했던 다낭 최과장이라는 사람 덕분에 무사히 방으로 안내받을 수 있었는데, 우리나라와 확연하게 다른 방의 구조들을 보니 실감이 막 나더라고요. 노래도 최신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음악이 준비되어 있어서 신나게 놀 수 있는 준비는 모두 갖춰져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은 점은 국내는 아무리 모르는 지역을 가도 국내 정서나 혹여나 아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약간 있는데, 여기서는 그런 걱정 없이 마음 편히 놀 수 있는 조건이 모두 갖춰져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한인이 운영하는 곳이 많았는데, 가라오케로는 업타운, 원오페라, 뉴월드, 준코, 벤츠, BMW, 텐프로 등 한인이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장이 있었어요. 그중 인기가 가장 많은 사업장으로는 업타운과 원오페라, 뉴월드, VIP가 있었는데, 확실히 서비스의 질이나 사업장의 규모에서 많은 차이가 나더라고요. 현지에서 부르는 도우미는 모두 현지인이지만, 사업장을 운영하는 사람은 한인이어서 더 신뢰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룸으로 들어오는 서비스 외에도 초이스해서 에코걸과 함께 리조트에서 시간을 보내는 플랜도 있었지만, 아쉽게도 이번 여행서는 가라오케를 즐기기로 결정했기에 아쉽게 다음을 기약하기로 했어요. 그래도 충분히 좋은 서비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 이색적인 경험으로 뭔가 닫혔던 새로운 문이 열리는 기분이었어요.

3 가라오케 컨디션

안쪽으로 들어가니 방이 정말 많았는데, 방마다 구조나 인테리어가 조금씩 다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신경을 많이 썼더라고요. 일단은 일말의 고민 없이 일단 안내받은 방으로 들어가서 친구들과 첫인상에 관해 이야기하는데, 처음에는 다낭 유흥을 즐기다가 바가지도 쓰고 안전이나 서비스에서 부족한 느낌을 받지는 않겠느냐는 걱정이 많았는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서 긍정하는 분위기였어요. 물론 우리가 다녀왔던 가라오케 말고도 클럽이나 불건전 마사지, 헌팅포차 등이 있는데, 모두 나름의 재미가 있어서 다음번에는 밤 문화를 위주로 다시 한번 여행을 와보기로 했어요.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다낭밤문화에서는 꽁까이라고 불리는 도우미들이 방으로 들어왔어요. 일단 이국적인 외모에 흠칫했고 처음에는 현지 말로 대화를 하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면이 많았는데, 조금 놀다 보니 서비스도 확실하고 바디랭기지로 모든 대화가 잘 이루어져서 좋았어요. 무엇보다 몸매도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좋았어요. 거기다 영어나 우리나라 말도 조금씩 해줬기 때문에 소통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아무래도 장시간 비행을 한 뒤 바로 라운딩을 돌고 나온 직후라 피로가 많이 쌓여있었는데, 여독을 충분히 풀 수 있을 정도로 서비스가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새벽까지 운영되는 곳이라서 과연 새벽까지 즐겁게 놀 수 있을지 의문이 들었는데, 다양한 서비스를 즐기면서 놀다 보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더라고요. 숏타임과 롱타임으로 나눠진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데, 저희는 다음 날 일정도 있어서 숏타임으로 선택하려고 했지만, 계획을 짰던 친구가 무조건 롱타임으로 진행해야 본전은 뽑을 수 있다고 해서 친구를 믿고 롱타임으로 진행하게 됐어요. 외국인과 오랜 시간을 보내야 하기 때문에 대화가 안 통하면 지루할 수 있는데, 다행히 한인 직원들이 있어서 불편함 없이 확실하게 케어받을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다양한 경험을 새롭게 할 수 있었고, 이색적인 풍경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다 보니 다낭 유흥이 얼마나 좋은지 실감할 수 있었어요. 동남아는 우리나라보다 GDP가 낮기 때문에 낙후된 시설이 먼저 떠오르는데, 저희가 갔던 곳은 유명한 관광지이면서 여러 문화가 활성화된 곳이라 고급스러운 느낌의 대리석 건물과 중간중간 전통 문양을 새겨넣은 여러 구조물로 인해 우리나라의 좁은 가라오케보다 더 좋다고 느껴졌어요. 오히려 앰프 시설 등이 낙후된 국내보다 화려한 조명과 빵빵한 음향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는 현지 가라오케가 더 좋다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어요.

4. 2차가 되는 업체

다낭 유흥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우리나라는 pay to win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일정 금액 이상을 지불하지 않으면 확실한 서비스를 받기 어렵다는 단점이 많아요. 이건 정말인지 어느 지역을 가더라도 똑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서비스의 질이 떨어질 수밖에 없는데, 다낭밤문화로 즐겼던 가라오케에서는 서비스 자체가 확실하고 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더라고요. 물론 이발소나 토킹바 같은 곳은 2차를 나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2차를 나가는 업소도 아니고 강요할 경우 큰일 난다고 해서 가보지는 못했어요. 대신 귀를 파주거나 마사지를 받는 등 여러 서비스를 저렴하게 받는다는 느낌으로 이용하기 좋겠더라고요. 물론 다른 업소에서는 그냥 술이나 음료를 마시고 대화 몇 마디 나누다가 나오는 것이 아닌 제공되는 여러 서비스를 온전히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더 만족했던 것 같아요. 첫날 강한 인상을 경험한 뒤 숙소로 돌아오고 다음 날에도 현지에 있는 여러 CC를 돌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날씨도 좋고 여유 있게 공을 칠 수 있는 조건이 되었기에, 뭐 하나 걸리는 것 없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거기다 현지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재나 여행지를 돌아다니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무엇보다 이렇게 바쁜 여행 일정을 소화해도 밤에는 여독을 확실하게 풀 수 있는 가라오케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었어요. 처음에 온 목적이 해외에서 골프를 치는 게 우선순위였다 보니, 운동을 하는 시간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확실한 정보를 통해 다양한 밤 문화를 즐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남아라서 마사지로 건전 스파 등도 즐길 수 있지만, 빨간 그네, 화월루, 청룡열차처럼 퇴폐도 즐길 수 있더라고요. 이번이 처음이라 조심하는 면이 많았는데, 확실한 라인을 알게 되니 다음 여행이 기다려지더라고요. 높아진 물가 때문에 국내에서 여행을 다니기보다는 해외로 눈을 돌리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요. 제 주변만 봐도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도 항상 해외여행을 나가는데, 어느 순간부터는 반복적인 활동으로 지루해지고, 새로운 감흥이 없어서 재미를 느끼기 어려워요. 그렇기에 보다 다양한 경험을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다낭 유흥을 한 번 즐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아요. 장거리 비행과 형식상 도는 관광지 혹은 골프 라운딩만 즐기고 돌아가기보다는 이런 이색적인 경험으로 여행에 쌓이는 여독도 풀고 보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으니, 꼭 한 번 즐겨보시길 바라요.